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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무역 중고차수출 후기

아반떼HD 폐차 보다는 중고차수출 잘 보내는 비법

박서진 과장 2022. 4. 19. 22:26

프롤로그

 

여러분 오늘도 인사 드릴 수 있어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가 항상 누군가를 마주치면 자동으로 나오는 말이 

'안녕하세요?' 아닐까 싶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또 가정 교육을 받으면서 아는 이와 마주하면 반드시 인사를 잘 해야

한다는 교육을 받으며 자란 세대 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한번도 '안녕하세요?' 라는 뜻이 어떤 뜻인지는 모르고 습관 처럼 구사 했었네요. 제가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라 초록색 창에 바로 '안녕하세요' 뜻을 검색 해 보았습니다.

검색 해 보니 정말 간결 하고도 깊은 뜻이 담겨 있더군요.

 

'안녕'이란 '아무 탈 없이 평안하다.' 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참 우리 처럼 정스러운 민족도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사람은 참 츤데레 같은 성미가 있다고 생각 했는데 이와 걸맞게 우리는 항상 밤새 상대방이

무탈 하게 평안 하였는지를 항시 묻고 있었던 겁니다.

 

이런 참 뜻을 알고나니 '안녕하세요' 라고 할 때 좀 더 힘주어 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를 할때 눈을

마주 치고 바라 보며 '안녕하세요' 라고 하고 싶어졌습니다. 이웃님들과도 안녕하세요!를 할 때 눈을 마주 하고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랜선이라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 처럼 코로나 시국에는 서로의 하관을 볼일이 현저히 줄어 들다 보니 '눈 마주침' . '눈 빛' 이 참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오기 전에는 눈빛만으로 그렇게 다양한 감정을 표현 할 수 있는지 몰랐는데 말이죠.

 

저를 포함하여 이웃님 모두가 내일 부터라도 인사를 할 때는 이 힘든 코로나 시국에 서로에게 작은 응원이 될 수 있게

눈을 마주 하고 눈으로 웃어 보이며 '안녕하세요?'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도 내일부터 꼭 행동에 옮겨 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저의 길고 긴 생존 신고를 줄이고 오늘의 차량을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오늘의 차량

 

오늘 소개 해 드릴 차량은 도로에서 지금도 자주 자주 보이는 아반떼hd 입니다. 도로에서 주행을 하고 있다 보면 막히는 순간이 꼭 있는데요. 그때에 잠시 창문을 내리고 바깥을 주시하게 되면 반드시 1대 이상은 꼭 마주 하게 되는 스테디 

셀러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반떼hd를 탔던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디자인을 칭찬 하고 싶습니다.

지루 하지 않은 디자인 , 캐쥬얼한 디자인으로 젊은 감각을 뽐 낼 수 있다고 할까요? 아반떼hd의 이런 감각적인 디자인을 국내뿐 아니라 중고차수출 바이어들도 상당히 선호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 이렇게 중고차수출 하기에 딱 좋은 종류인 아반떼hd 를 차주분께서는 왜 폐파를 하려고 했던걸까요? 그 이유는 아래에서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류를 알아 보기에 앞서 아반떼hd 차량에 대해 알.쓸.차.잡 아반떼는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현대 자동차에서 시판 한 자동차 입니다. 중중형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반떼는 엘라트라의 후속으로 나오게 되었고 이후 명칭이 아반떼로 변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 외에 다른 국가에서는 기존 명칭인 엘란트라로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상표 문제에 휘말리기 되어 란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동일한 차인데 참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세계 곳곳에서 판매가 되었다고 하니 복잡 하고도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 차량 세부 사진과 설명

 

 

2-1. 측면

 

아반떼hd 차량의 좌측 , 우측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색상은 은색으로 무난한 컬러 입니다. 검정 , 흰색 중 고르기 

어려울 때는 적당한 그레이 색이 절충안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밝은 색 차량에 속하다 보니 중고차수출 바이어들도

좋아 하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아반떼hd 측면을 자세히 살펴 보니 연식 대비 광택이 죽은 것 외에는 제법 깔끔한 

상태를 유지 하고 있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깨끗한 물건을 좋아 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아반떼hd 중고차

수출 보낼 때에도 당연히 외관이 깔끔하면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겠죠?

 

 

2-2. 후면

 

아반떼hd 중고차수출 보내기에 전혀 무리 없는 외관 상태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뒷 모습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후면을 찍으며 꼼꼼히 살펴 보아도 잔기스 외에는 세월에 비교 하였을때 굉장히 깔끔한 상태를 유지 하고 있었습니다.

뒷모습을 찍을 때까지 저는 아반떼hd 중고차수출 보내기에 정말 좋은 조건의 차량이구나! 확신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저도 아반떼hd 꽤 오래 탔었기 때문에 내적 친밀도가 꽤 높은 차량중에 하나 입니다.

내심 중고차수출 보낼때 좋은 조건으로 보낼 수 있다는 기대심이 생겼습니다.

 

 

2-3. 확대 컷

아반떼hd 확대 컷을 보겠습니다. 한 발짝 떨어져서 촬여 하고 샆펴 보았을 때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상태를 유지 했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가까이 가서 살펴 보니 문짝에 부식과 제법 큰 기스가 꽤 있었습니다. 차주님께 여쭤보니 기스가 먼저 생겼었는데 이후 별도 사후 처리 하지 않고 비 , 바람 , 햇빛에 그대로 두다보니 부식까지 생겼다고 하시네요. 아반떼hd

중고차수출 보낼 때 이 정도의 부식 , 기스는 문제는 없습니다.

 

 

2-4. 오늘의 차량 옵션

아반떼hd 중고차수출 보내기에 무리가 없는지 내부도 꼼꼼히 살펴 보았습니다. 연식 대비 주행키로수가 정말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7만5천을 조금 넘어서 10만도 되지 않았답니다. 이제 국외로 중고차수출 되어 신명 나게 달려 다닐 일만

남았다고 이 때까지는 생각 하였습니다.. 내부를 보시면 시트도 때가 타서 오렴이 되기는 했지만 밝은 색의 시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더운 나라도 주로 중고차수출 되다 보니 오토 에어컨 옵션 사항까지 있었습니다. 정말 아반떼hd 

중고차수출 보내기에 최적인 조건의 차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포스팅 초반에 예고 했던 것 처럼 오늘의 차

차량에는 엄청난 반전이 숨겨져 있었답니다.

 

아반떼hd 외관과 실내까지는 문제는 없었으나 정말 문제는 뼈대에 있었습니다. 흔히 자동차의 뼈대를 하우스라고 부릅니다. 하우스가 나가 버린 것 입니다. 하우스가 나가면 어떤 문제가 발생 할까요? 바로 쏠림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어서 

주행 하기에는 대단히 위험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행키로수가 적었던 것일까요? 모든 퍼즐이 맞춰 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반떼hd 중고차수출 이대로 파토나는 것일까요?

 

다행히도 그렇지 않답니다. 만약 안전 운전 하기에는 큰 결격 사유가 있다면 기존 차 상태 그대로 중고차수출 되는것은

정말 위험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우스가 나가서 주행에 큰 위험 부담이 있다면 부품으로 중고차수출 되는 

방법도 있으니 염려 하실 것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이 들수있습니다. 그럴바에는 폐차 하는것이 좀더 간편하지 않을까? 아반떼hd 폐차 보다는 부품으로라도 중고차수출 하는것이 차주님 입장에 훨씬 더 이득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에필로그

 

사무실 책장에 앉아서 탁상 달력을 가만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어느새 4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조금 있으면 5월달이

코 앞까지 다가 오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이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나이에 따라 인생의 속도가 다르다고 

말이죠. 나이가 들수록 인생의 속도 그러니까 시간의 흐름 , 세월의 흐름이 빨라 진다고 말이에요. 10대는 10키로 미터로 20대는 20키로 미터로 30대는 30키로 미터로 40대는 40키로 미터로 50대는 50키로 미터로..점점 해가 거듭 할 수록 

어릴때는 뚱딴지 같던 소리가 어떤 뜻인지 이해가 절로 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저는 노래를 듣는 것을 즐겨 하고 있습니다. 혹시 노사연 노래 중에 '바램' 이라는 노래를 들어 보신적이 있을까요? 바램이라는 노래에 가사 중에 '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라는 가사가 참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그렇고 이웃님들도 모두 스스로 다독여 주고 사랑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거니깐요. ^^

 

오늘도 길고 긴 포스팅을 읽어 주셔서 참말로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은 할머니 뵈러 시골에 갔다가 밭에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 하고 싶어서 올려 봅니다.

그럼 이웃님들 밤새 안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