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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무역 중고차수출 후기

뉴카렌스 중고차수출 보내는게 좋을까? 폐차 보내는게 좋을까?

박서진 과장 2022. 4. 23. 22:25

1.프롤로그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날씨가 무척 좋더군요. 낮에는 더운 여름 같은 날씨 였습니다. 외투 속에 반판을 입었는데 그러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하여 빈속에 쓰디 쓴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셨습니다. 마치 각성 하듯이 몸을 깨우기에 바빴습니다. 자극적이 카페인에 금새 심장이 두근 두근 하더군요.

 

컴퓨터를 부팅하고 밤새 책상 위에 쌓인 먼지들을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 내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 마우스 순으로 깔끔하게 닦아 내었습니다. 저의 출근 루트 입니다. 커피를 마신다. 책상과 키보드 마우스에 쌓인 먼지를 닦아 낸다.  지난 10년 남짓한 세월 동안 같은 행동을 반복 중 입니다. 저는 사무실에 항상 일찍 오는 편 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남들 보다 여유있는 시간을 느끼며 출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출근 하며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요즘 꽃쳐 있는 '윤종신-뒷모습을

들으며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을 바라 보는 것을 좋아 합니다.

 

일의 시작을 위한 아메리카노, 귓가에 퍼지는 윤종신의 노래, 출근길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 지극히 일상적이고 어찌 보면 지루한 루틴인데 토막 잠을 자고 일어나 멍한 상태로 생각해 보니 참 오늘도 무탈하여 감사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2. 오늘의 차량

 

오늘 소개 해 드릴 차량은 뉴카렌스 입니다. 뉴카렌스 기아에서 1999년 정도에 출시한 미니밴 입니다. 흔히 말하는 내부가 넓어 가족 구성원이 많은 집에 어울리는 패밀리카라고 할 수 있죠. 현태 싼타모, 지엠  대우 레조등과 견주어 경쟁을 했었지만 경쟁 차량들이 줄줄이 단종을 하게 되며 2011년도 쉐보레 올란도가 출시 되기전까지 4년 정도 유일무이한 중형 미니밴의 장르를 독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독보적인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군계일학인 뉴카렌스를 선호하는건 내국이 뿐만이 아니겠죠? 중고차수출 바이어들도 넓은 내부와 그리고 힘이 좋은 SUV인 뉴카렌스를 상당히 선호 한답니다. 

 

중고차수출 바이어들이 뉴카렌스를 어느정도 좋아하냐면은요 본래 SUV 가솔린 보다 연비를 위해 LPG 방식이 많습니다.

그런데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 입어 뉴카렌스 중고차수출 보낼 때는 LPG연료 방식을 가솔린 방식으로 개조 하여 중고차수출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LPG방식이라 중고차수출 인기가 없을 거라는 선입견은 잠시 접어 두시고 뉴카렌스 중고차수출 고려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오늘의 차량 뉴카렌스의 경우 색상도 중고차수출 바이어들이 좋아 하는 밝은 색상의 대명사인 '흰색' 입니다. 시각적으로도 시원해 보이고 단정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게 흰색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밀리카의 대명사인 뉴카렌스 사실 지금도 다자녀이거나 가족이 많은 경우 타고 다녀도 충분 하다고 생각 합니다. 또는 요즘 같은 언택트 여행이 유행일 때는 캠핑과 차박을 하기에도 안성 맞춤인 차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1. 측면사진

 

뉴카렌스의 좌측 우측 측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전면과 측면에서 보았을때는 크게 눈에 띄는 하자 없이 제법 깔끔한 외관 상태를 잘 유지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차주님의 꾸준한 관리 덕분이겠죠? 개인적으로 흰색 차량은 관리 하기 더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색상이 워낙 밝다 보니 자칫 관리를 잘못 했을 때 부식이라던지 또는 바래는 등의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으니깐요. 자 그렇다면 전면과 측면을 보면서 기대 되고 있는 오늘의 차량인 뉴카렌스 중고차수출 보내기에 적격인 깔끔한 외관을 유지 하고 있었을까요? 

 

2-2. 후면사진

뉴카렌스 뒷 모습을 찍기 위해 차체에 후면에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이런' 이라는 짧은 탄식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쉬웠던 점은 사실 차주님께서 고민을 하시다가 일주일 정도 늦게 중고차수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골목에 주차를 하시다가 전봇대에 박아서 뒷대로등이 파손 되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눈에 잘 보이는 뒷대로등에 파손은 중고차수출 바이어들이 달가워 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 중고차수출 고민 하고 있다면 바른 시일내에 처분 하는 것이 이런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가장 좋은 컨디션인 상태에서 중고차수출 하는 것이 차주님께도 최고 이득일 테니깐요. 

 

2-3. 엔진사진

 

뉴카렌스 본넷을 시원하게 열어 제끼고 엔진도 살펴 보았습니다. 시동 소리도 동영상으로도 찍어 두었는데요. 엔진 소리가 아주 우렁찬것이 뉴카렌스 중고차수출 보내면 아주 힘 있게 달리는데 문제 없을 것 같네요. 

 

2-4. 확대컷 첫번째

 

오늘 소개 해 드린 뉴카렌스 차량을 꼼꼼하게 살펴 보니 무사고 차량이었습니다.그런데 세월의 흐름이 사실 어느 정도 있다 보니 프레임에 부식이 슬슬 올라 오고 있더군요. 중고차수출 바이어들의 경우에도 부식을 보기 때문에 평소 차량 관리를 꾸준히 해준다면 주행 할 때도 또 처분할때를 대비 하여 관리를 하면 좀 더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2-4. 확대컷 두번째

뉴카렌스 확대 사진을 좀 더 면밀히 살펴 보겠습니다. 차 하부쪽에 보면 부식이 꽤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뉴 카렌스 같은 경우 워낙 차량 크키가 넓고 힘이 좋다 보니 여기 저기 쓰임새가 많다 보니 주행이 잦을 수 밖에 없긴 할 것 같아요. 자연스레 쓰임이 많아 지다 보니 부식도 그에 비례하여 꽤 많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5. 오늘의 차량 옵션

뉴카렌스 중고차수출 보낸 차의 옵션 사항을 살펴 보겠습니다. 일단 시트는 가죽 시트 였고 색상도 베이지로 중고차수출 바이어들이 선호 하는 밝은 색상의 시트 였습니다. 그런데 아쉬웠던 점은 옵션이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주행 키로수는 29만 정도 였습니다. 사실 중고차수출 보낼 때 주행 키로수는 크게 영향은 없습니다. 

 

무사히 뉴카렌스 중고차수출 보냈습니다. 차주님께 차량 인계 받을 때에 많은 추억이 있는 차량이라 괜히 마음이 뭉클해진다고 하시더군요. 차량도 큰 범주로 보면 물건에 불과한데 많은 시간 함께 보내고, 많은 순간을 함께 했었기 때문에 차량을 보낼 때 이런 감정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유종의 미라고 하죠. 뉴카렌스 중고차수출 가게 되면 새로운 주인을 만나 또 다른 추억과 수 많은 경험들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차주님께 뉴카렌스 안전하게 중고차수출 보내겠다고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