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게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어제 보다 날씨가 맑았습니다. 하루 사이에 날씨가 바뀌다니
알다가도 모를일 입니다. 금요일 답게 어느새 오늘도 거의 다 지나 가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시작 이네요^^
오늘은 8시 30분 즈음에 일어나서 간단히 계란 후라이와 샤브 샤브를 해서 먹었답니다. 각 가지 채소를 충분히
넣었더니 담백하고 따뜻한것이 아주 맛이 좋았답니다. 특히 저는 버섯과 배추를 넣어 먹는 것을 좋아해요.
달큰한 간장 소스에 찍어서 먹으니 더욱 일품 이었습니다,
점심 나절에는 잠시 외출 후 연안부두를 다녀왔답니다. 공영 주차장에 차 댈곳이 부족 할 정도로 해산물을 구입
하러 온 사람들이 가득 했답니다. 저도 마스크 단디 쓰고 시장으로 들어 가서 활기가 넘치는 어판에 즐비한 각가지
해산물을 구경 했답니다.
그 중에 인상 깊었 던 것은 킹크랩을 단상위에 높히 올려 놓고 사람들이 지나갈 때 마다 가게 주인 분이 물을 끼 얹어
신선한 것을 느끼게 해주는 장면이 색 달랐씁니다. 킹크랩이 계속 눈을 돌리기도 하고 다리도 움직이기도 하고 해서
정말 눈을 뗼 수 없었습니다.
저는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먹고 싶었던 새우와 광어회를 조금 구입 했습니다. 1kg로가 한근이라고 하였는데
덤으로 좀 더 넣어 주었습니다. 시장은 이런 맛이 있는 것 같아요~ 흥정도 하고 덤도 주고 말이죠. 아주 오랜만에
사람 사는 북적함에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아짐을 느꼈습니다.
귀가 하려고 주차장에 가는 길에 핫도그가 1500원에 팔아서 설탕+케첩+머스타드를 양껏 바른 후 차 안에서
맛있게 먹으면서 집에 돌아 왔답니다. 돌아 오자 마자 바쁘게 움직여서 저만의 한 상을 차렸습니다.
새우를 소금 구이 해먹고 머리는 따로 손질하여 버터 구이까지 해먹었답니다.
이번 주말에는 참 먹부림의 연속이었네요. 모두 제가 먹은 것이지만 참 그놈! 잘 먹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이렇게 저의 생존 신고를 줄이고 오늘의 차량을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늘의 차량
오늘의 차량은 nf쏘나타 사고차 입니다. 고객님께서 빽판넬 쪽이 사고가 나면서 수리를 했다 보니 폐차를 고려해
보고 있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럼 오늘의 차량 폐차 보다 중고차 수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상세 하게 살펴 보기
전에 간단하게 차량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오늘의 차량 nf쏘나타는 85년 10월에 처음 출시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중형차를 인기화 하는데 크게 기여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대를 거듭하여 계속해서 리뉴얼 되어 출시 되는것은 이러한 사실을 반증 하는 것이라
볼 수 있씁니다.
사실 88년에 출시된 y2 모델은 미국을 겨냥 하여 만들었으나 당시 국내외 여러 사정들로 인해 오히려 국내 내수
시장에서 인기가 증폭 되었답니다. 특히 이 세대가 한국의 경제가 급격하게 성장하게 되며 너도 나도 차를 쉽게 사는
시대 였습니다.
nf쏘나타는 이전 국내 어떤 차량 보다 디자인 쪽으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동글 동글하게
처리하여 좀 처럼 보기 어려웠던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게 되었고 실내 또한 최대한 넓혀 안팎으로 구매자의
구미를 당기게 하였습니다.
2. 차량 세부사진과설명
2-1. 측면
오늘의 차량의 촤측 우측 측면을 살펴 보았습니다. 색상은 실버색으로 중고차수출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색상입니다.
포스팅을 할 때 마다 강조 드립니다. nf쏘나타 사고차 중고차수출 보내는 차량의 경우 보통 더운 나라로 나가다 보니
어두운 색상의 차량 보다는 밝은 색상의 차량을 더 선호 합니다. 좌측 우측을 살펴 보니 크게 기스가 나 있거나 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은은하게 광택까지 나느 것이 소위 말하는 아직은 탈만 한 느낌 입니다. 역시 쏘나타의 위엄인가
싶네요. 참이런것을 보면 중고차수출이라는 것이 정말 환경적으로도 아주 좋은 이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nf쏘나타
사고차 아직은 탈만한 차량을 폐기 하기 보다는 다른 나라로 보낸다면 차량으로서의 목적을 좀 더 영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2-2. 후측
nf쏘나타사고차 후면의 좌측 우측도 살펴 보았습니다. 앞서 언급한것과 같이 차 전체가 둥글 둥글하게 처리 되어
좀 더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는 감각적인 디자인 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 하고 있습니다. 연식이 오래된
차량임에도 뒤에서 촬영을 했을 때도 은은한 컬러의 은색은 고급스러움을 배가 시켜 줍니다. 이러한 고급스러움은
중고차수출 보낼 때에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nf쏘나타사고차 후면을 좀 더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할까요? 어떠신가요 멀쩡해 보이지 않나요? 이웃님들도 아마 저의
포스팅을 읽이시면서 '이렇게 멀쩡한 차량을 왜? 폐차를 고려했을까? 중고차수출 보내지' 라는 의문점이 생겼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확인 해드리겠습니다. 60초 후에~~공개 됩니다~ ㅎ
2-3. 확대 컷 1
차주님께서 nf쏘나타사고차 이기때문에 중고차수출 말고 폐차를 고려 했다고 하였는데요. 그래서 차량에서 사고의
여파가 얼만큼 남아 있는지 찾아 보았습니다. 찾아보니 보조석 쪽 범퍼가 기스뿐 아니라 제법 찌그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차량을 전체적으로 검진 해보니 사고가 한번이 아니라 다수 났던 것을 차량에 남아 있는 흔적들로 알 수
있었습니다. 차주님께 여쭤보니 역시 사고가 최소4회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앞 범퍼의 찌그러집은 앞에서 오는 차량을 피하기 위해 급하게 핸들을 틀면서 젓봇대에 박으면서 nf쏘나타사고차 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큰 인사 사고를 피하기 위해 차량이 손상을 입게 되어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차량을 검진 하러 갈 때 마다 차량의 손상을 꽤 여러차례 볼 수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느끼는 것은 정말 운전은 스스로
안전하게 하여도 어쩔 수 없이 사고 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인사 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방어 운전을 하는 것도 중요 한 것 같습니다.
2-4. 확대 컷 2
nf쏘나타사고차 10년이 넘는 연식 이다 보니 부식 꽃을 면 할 수 없습니다.
차체 자체가 철판으로 만들고 외부에 노출이 되어 지기 때문에 눈 , 비 , 햇빛 등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눈이 많이 올 때에는 도로에 염화칼슘을 잔뜩 뿌려 놓기 때문에 아무래도 바퀴 있는 쪽 철판에
부식이 많이 생긴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3. 오늘의 차량 옵션
nf쏘나타사고차 10년의 주행 시간에 알 맞게 19만 정도를 주행 하였습니다. 옵션 사항으로는 오토 에어컨 , 전동시트를
겸비 하였습니다. 시트도 가죽 시트 였습니다. 색상에 베이지로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가죽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4. 오늘 차량의 반전
이렇게 연식 대비 짱짱 해 보이던 nf쏘나타사고차 중고차수출 말고 폐차를 고려 했던 사유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트렁크 쪽에 뒤에서 들이 박은 사고로 인해 용접으로 인한 부식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용접이 들어 가다 보니
차주님 입장에서는 폐차를 고민 했던 것 입니다. nf쏘나타사고차 같은 겨우 사실상 감가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감가가 있다고 감안 하여도 폐차 보다는 중고차수출이 훨씬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nf쏘나타사고차 가장 큰 반전은 너무나 멀쩡 해 보였던 외관과는 다르게 빽판넬이 아주 많은 손상이 있었다는 것
입니다. 빽판넬 사고로 인해 용접이 아주 많이 들어가서 매끄럽지 못한 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용접을 불로 하다 보니 확실히 울퉁 불퉁한 거친 면들이 아쉽습니다. 중고차수출 바이어들의 경우에도 차를
구입 하기 앞서 전체적으로 점검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요인은 감가의 요인이 될 수 있는 것은 부정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nf쏘나타사고차 임에도 폐차 처리 하기 보다는 중고차수출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사고가 있다고
하더라도 중고차수출 쪽으로 알아 보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에필로그
오늘 연안부두를 가서 활기찬 시장을 보면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참 이상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이 아주 많은 장소를 선호 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되기 전에도 그랬답니다.
근 2년 동안에 사람들과 강제로 거리를 두게 되다 보니 어느새 사람들이 여럿 모여 부쩍이는 모습이
그리워 지더군요. 사람은 이래서 절대 혼자 살 수 없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맞다 싶습니다.
사람은 더불어 사는 존재인게 확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강제로 서로에게 거리를 두게 되면서
대면으로는 더 이상 할 수 없는 것들을 비대면 이라는 이름으로 채우고 있으니까요.저도 친구들과 거리두기가
격상 될 때 마다 퇴근 후 간단하게 맥주 한 캔 들고 줌으로 만나고는 한답니다. 그렇게라도 만나면 직접 만나는것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사람에 대한 온정이 해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블로그도 저에게는 비대면으로 이웃님들과 소통하며 또 저의 근활들을 기록하며 사람과 소통 하는
통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생소할 수 있는 중고차수출 이야기들로 가득찬 저의 블로그를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찾아와 주시고 읽어 주시고 또 답글 까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께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참말로 감사힙니다.
'모아 무역 중고차수출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M3 폐차 보낼까 고민중이라면 중고차수출 보낸 후기 (0) | 2022.04.18 |
---|---|
뉴모닝 폐차 시세 보다 중고차수출 보내고 이득 보는 비법 (0) | 2022.04.17 |
싼타페CM폐차 보다 중고차수출 보내는게 더 이득 입니다. (0) | 2022.04.13 |
그랜저TG 정비 전 폐차 말고 중고차수출 보내주세요. (0) | 2022.04.11 |
NF소나타 중고 폐차 보내지 않고 중고차수출 보내야 하는 이유 (0) | 2022.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