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게 인사 드립니다. 밖에 나가 보셨나요? 날씨가 참 좋더라고요! 걸어 다니면서도 온 몸을 햇빛이 휘감는것이 더블어 기분까지 좋아졌답니다. 따듯한 햇살은 언제나 늘 사람을 편안하게 하고 신선한 기운으로 전환 해주는것 같습니다. 밖을 다니다 보니 마치 코로나 19가 끝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오랫동안 사람 만나는 것을 삼가하고 했던 기다림이 이 좋은 날씨에는 어쩔 수 없이 봇물 터지 듯이 밖으로 홀리 듯이 나온 것 같아요! 오히려 실내에는 사람이 적더군요. 아침에는 쿠팡을 통해서 며칠전 부터 먹고 싶었던 월남쌈을 밀키트로 구매하여 먹었답니다. 1-2인 구성원의 세대에는 알맞는 양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신선한 채소와 매콤한 스리랏차 소스를 곁들여 먹으니 제 입에도 봄이 온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