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중고차 수출 깔끔한 일 솜씨를 자랑하는 박서진 과장 입니다.
오늘도 바람이 제법 차더라구요~ 어제 기분 좋게 맥주와 치킨을 먹었는데
뭐가 잘못 되었는지 장염이 와서 오늘 죽다 살아 났습니다 ㅜ.ㅜ
여러분들도 음식 조심히 드셔요 ㅜ.ㅜ
^^ 아파도 차주님이 불러주시면 언제든지 달려 갑니다. 바로 GOGO!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SM3 2003년식 차량을 가지고 왔답니다, 자 한번 보실까요~!
먼저 SM3 2003년식 전면부 입니다. 운전석 라이트 쪽을 보시면 세월의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확대해서 본닛을
보시면 살짝 찌그러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M3 2003년식 차량의 경우 리비아로 보통 수출이 되어집니다.
특히, 흰색 차량은 바이어들이 아주 선호 하는 컬러랍니다, ^^ 반면 검정색의 경우 햇빛을 흡수 하다 보니
더워서 불호라고 하더라구요
보조선 휀다 부분을 보면 철판이 찌그러지고, 선이 쭈욱~긁힌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리어카 또는 자전거에
긁힌 것 같더라고요~ 고생이 많았네요 ㅜㅜ
SM3 2003년식 운전석 쪽 범퍼와 본닛 측면을 보면 앞서 보았던 전면부 사진 보다 여실하게 도장면이 파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터프한 차량의 컨디션 이었습니다. 하지만, 엔진 미션은 상태가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순정 휠이 아니더라고요. TIP외국 바이어들은 순정 휠을 선호 한답니다!!(돼지 꼬리 땡땡!)
자 그러면 SM3 2003년식 내부를 살펴 볼까요~~내부를 보면 가죽 시트가 많이 해져서 뜯어진 상태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 가죽시트 안 쪽을 보니 직물 시트 위에 가죽을 씌운거라 안 쪽에 직물 시트는 상태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끝으로 SM3 2003년식 엔진 룸 사진 보내 드립니다. 양쪽 하우스도 살아 있고(살아있네~)휀다도 살아 있었습니다.
큰 사고가 없던 차량이라 엔진 이상 무 입니다. ^^
'오늘도 미션 썩세스!^^ 차주님께서 끝까지 문자로도 건강 염려 해주셔서 소화 다 됐어요^^ (국진이형 버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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