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안녕하세요! 모아 무벽 박서진 입니다. 오늘도 인사 드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모든 이웃분들도 무탈하게 오늘 하루가 지나고 있길 바래 봅니다. 어느새 나이가 한살 한살 먹다 보니 하루에 행복하고 좋은일. 즉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는 뭉게 구름 잡는 마음을 접은지는 꽤 되었습니다. 그저 하루가 시작 되면 무탈하게 하루가 지나 가길 바라게 되는 무사안일주의가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각 해보니 요즘의 저는 현상 유지만을 고수 하며 참 수동적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골똘히 생각해 보면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 했었던 20대 초반의 저는 생동감이 넘쳤고 열정이 있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열심히 해보고 싶었고 만나는 모든 인간관계에서 호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더불어 ..